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지난 17~18일(1박2일)부산여행을 하면서 첫날 맨앞자리에 앉았던 커플 2팀 입니다.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던 1박2일이지만...
1박2일동안 맛깔스런 부산사투리에 항상 웃는 얼굴로 친근감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가이드 김경미님과 기사(팀장)님(나이만 생각나네요 42세 ㅋ ㅋ ㅋ)께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할수 있게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쥑이네"~~~~ 한번 해봅니다.
1년에 1~2은 꼭 여행사를 통하여 여행을 즐기는데 이번 부산여행 만큼 가슴에 남는 여행도 드물었던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잊지못할 추억의 여행이 된것 같아 지금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찾구 싶내요^^
다시한번 가이드를 해주신 김경미님과 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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