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한번은 다녀와야할 섬 홍도 흑산도..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는 섬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1981년 12월에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제47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작은섬이다보니 걸어서 섬전체를 다 볼수가 있으며 물이 맑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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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 윤선도와 영화 서편제의 한장면이 생각나는 보길도 청산도.. 

고산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중 태풍을 피하기위새 잠깐 들렸던

보길도는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10여년을 머물렸다고 전해집니다

세연정과 낙서재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생활을 즐겼으며 어부사시사라는

유명한 작품도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 은빛모래와 자갈밭이 펼쳐진 해수욕장은

여름피서지로 인기가 있습니다.. 하늘도 산도 바다도 모두 푸른색인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곳입니다.. 황톳길을 따라 발걸음이 저절로  

느려진다하여 청산도는 슬로시티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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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8경중 한곳인 소매물도 그리고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기암괴석과  바다위로 우뚝 솟아 있는 총석단애가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물때가 맞아야 건너갈수 있는 등대섬은 소매물도 명소이며 등대섬에서

바라보는 소매물도는 거대한 공룡이 앉아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경관자원100선에 선정된 소매물도는 언제까지고 머물고

싶은 풍경으로 아름다운 섬입니다.


 

예전에 사람이 살았던 장사도는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장사도라 합니다

14채 민가에 80여명이 살았고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는 작은 섬입니다

폐교와 교회를 허물지않고 그대로 복원해 놓았으며 겨울엔 동백꽃이

봄과 여름이면 야생화가 피어 4계절 아름답습니다

전망대에 서면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볼수가 있습니다